1일 1드로잉 챌린지 <펜 드로잉 초급 1> 3일

그림을 시작하고 싶나요? 드로잉 습관을 잡아보고 싶나요? 꾸준히 그리며 실력을 늘리고 싶나요? 이 홈페이지에서 연재할 [1일 1드로잉 챌린지] 시리즈는 스스로 도전해보는 드로잉 챌린지 입니다. 가볍게 3일로 시작해 기간을 점점 늘이며 그림 습관을 잡아보아요!


이 글의 목차


[1일 1드로잉 챌린지] 시리즈는 3일, 7일, 10일, 30일, 100일 … 다양한 기간과 소재의 챌린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작심삼일도 여러번 하면 더이상 작심삼일이 아니라 습관을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3일 부터 시작해 볼까요? 아래에 제공하는 그림으로 3일간의 1일 1드로잉 챌린지에 도전해보세요! 하루 하나의 그림을 따라 그리면 됩니다.

‘1일 1드로잉 챌린지’의 첫 글이므로 준비물을 각각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1일 1드로잉 챌린지 – 준비물

  • 준비물 : 종이, 연필, 지우개, 펜

‘1일 1드로잉 챌린지’는 펜 드로잉을 기본으로 합니다.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펜선을 넣고 채색을 하는 과정이 드로잉의 정석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케치 후 선을 따고 채색하는 과정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선 없이 면으로만 그린다거나 하는 다양한 표현방법에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을 익힌다는 마음가짐으로 따라와 보세요!


1) 종이

하루에 한 장 이지만 여러날을 연속으로 그리는 컨셉이므로 한 장씩 넘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스프링 달린 스케치북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는 A5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A4의 절반정도 되는 사이즈에요. 시중에 A5크기의 스케치북이 많이 나와있기도 하구요. 아주 작지도 않으면서 크지도 않은, 펜 드로잉을 시작하기에 무난한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타입 스케치북이 싫다면 도화지를 한 장씩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스케치북도 있습니다.

보통 스케치북의 표지에 해당 스케치북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종이의 두께를 나타내는 그람수를 체크해 보세요. 펜 드로잉용으로는 120g이상의 도톰한 종이가 좋습니다. 수채물감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200g이상인지 확인하세요.

종이의 색에 따라서도 구분해서 구매하면 좋아요. 스케치북의 내지는 색감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백상지, 미백지, 크래프트지 등입니다. 백상지가 가장 하얀 종이이고, 미백지는 약간 미색, 크래프트지는 재활용 종이 느낌의 황토색 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챌린지는 펜 드로잉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니 펜 드로잉에 가장 잘 어울리는 종이를 말씀드리자면 백상지라고 생각합니다. 까만 펜선이 가장 도드라지게 나올 테니까요. 하지만 펜 드로잉이라고 해서 반드시 까만 색 선을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소재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니 어떤 종이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1일 1드로잉 챌린지를 위해 스케치북을 꼭 사야 하는 건 아니에요. 아무 노트라도 괜찮습니다. 반드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 챌린지는 작은 그림에서부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손바닥 크기의 작은 노트도 괜찮습니다. 문구점이나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작은 노트들도 있어요. 미니 사이즈의 그림을 하나씩 그려 넣기에 적당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트들은 종이가 얇아서 수채 채색까지는 무리가 있습니다. 펜선연습만 할 요량이면 괜찮아요. 큰 스케치북의 경우 해당 공간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반면, 아예 도화지가 작으면 그런 부담이 없기 때문에 시작하기에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하지만 나는 장비를 갖추고 시작사는게 좋다! 하시면 추천하는 스케치북을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스케치북
파브리아노 아카데미아 스케치북

<시작하기 좋은 스케치북 추천>

  • AnB 스케치북 A5 (스프링형) / 가격 1,000원대
  • 파브리아노 아카데미아 A5 (패드형) / 가격 3~4천원대


2) 연필

1일 1드로잉 챌린지의 근간이 되는 펜 드로잉을 위한 연필과 연필화를 위한 연필은 다르게 골라야 합니다. 연필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경도’입니다. 연필심, 즉 연필의 흑연 부분이 단단할수록 흐리고, 무를수록 진합니다. 중간정도의 단단함과 진하기를 가진 연필을 HB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H (hard)의 숫자가 높아질수록 연필은 더 단단하고 흐려집니다. 반대로 B (black)의 숫자가 높아질수록 무르고 진해집니다.

보통 미술용 연필을 4B연필이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무조건 4B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B~8B연필은 연필소묘용으로 적당하고, 스케치용으로는 이보다 더 흐린 연필이 좋습니다. 펜드로잉의 스케치용이나 스케치 연습용으로는 HB~4H 정도의 흐린 연필이 적당합니다. 그 이상은 심이 딱딱해 스케치를 하면서 종이가 패일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2H의 연필을 펜드로잉 스케치용으로 즐겨 사용합니다.

다양한 경도의 연필들
다양한 경도의 연필들

3) 지우개

보통 ‘미술용 지우개’라고 나온 것들은 다 괜찮습니다. 일반 문구용 지우개와 미술용 지우개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지우개의 무른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한 연필선도 잘 지워지면서 종이의 표면을 상하게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미술용 지우개는 문구용 지우개보다 더 무른 편입니다. 그래서 말랑말랑한 지우개라면 사용하기에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너무 뭉툭하다면 좁은 부분을 지우기 힘드므로, 지우개의 넓은 면과 날카로운 부분을 다 활용할 수 있도록 넓적한 지우개를 잘라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잘라서 나오는 지우개의 뾰족한 면으로는 좁은 부분을 지우고, 넓은 면으로는 눕혀서 넓은 면을 흐리게 지우는 데 사용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그림을 그리면서 더 상세히 알려드려보도록 할게요.

칼로 반으로 자른 지우개
칼로 반으로 자른 지우개



4) 펜

펜 드로잉용 펜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물에 번지지 않고 오래가는 ‘유성펜’이 좋습니다. 펜에 들어있는 잉크의 성질에 따라 수성, 중성, 유성펜으로 나눌 수 있는데 펜에 성질이 표시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표시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어떤 표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펜 드로잉용 펜을 고르는 방법을 자세히 적어놓은 글을 참고해 보세요! 펜 지식을 한층 높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아래에 링크할게요.

*펜 드로잉을 위한 드로잉 펜 추천!

1일 1드로잉 챌린지를 위해 추천하는 펜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유성펜이면서 0.3~0.5 두께의 펜입니다. 0.1같은 너무 얇은 펜의 경우 펜심이 얇기 때문에 초보분들의 경우 힘조절을 잘 못해서 펜끝을 휘어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펜선이 너무 얇으면 도화지에 채워지는 면이 그만큼 부족해지기 때문에 묘사가 들어가지 않으면 허전해 보이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의 펜이 처음 시작하기에는 좋습니다.

익숙해지면 취향에 따라 얇은 선도, 더 두꺼운 선도 선택해 그릴 수 있으니 그때가서 다른 두께의 펜을 장만하면 되고 처음부터 여러 두께의 펜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두께의 선이 내 취향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써 보고 싶다! 라고 한다면 여러 두께가 한 패키지에 있는 펜 세트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같은 그림을 다른 두께로 여러번 그려보는 거지요. 그러면 펜 두께에 따른 취향도 더 빨리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두께의 펜선
여러 두께의 펜선

하지만 당장 펜 사기도 귀찮다! 라고 느끼시고 있다면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아무 펜이나 볼펜 등 도구에 상관없이 시작해보셔도 됩니다. 장비를 다 갖추고 시작하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니까요! 우선은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꼭 펜이 아니어도 됩니다. 색연필로 하면 또 어떤가요. 앞서 스케치북편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도구가 어떻든 나중에 재미를 붙이고 정식으로 해보고 싶을 때 제대로 된 도구를 장만해도 괜찮습니다. 우선은 아무 공책, 종이, 어떤 경도의 연필과 지우개든, 어떤 펜이든 시작해 보세요! 도구 를 구입하지 못해서 시작 못했다는 핑계를 더이상 대지 않도록이요!!!

<시작 하기 좋은 펜 추천>

  •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0.3 / 0.5

여러 종류의 펜을 구경할 수 있는 스테들러의 홈페이지를 링크해 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일 1드로잉 챌린지 – 1일차

1일 1드로잉 챌린지의 첫 시작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쉬운 그림으로부터 시작해봅니다.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따라 그릴 수 있는 그림으로 시작하고요, 나중에 10일 이상의 챌린지를 하면서는 점점 이론이 들어가면서 미술 이론도 배우고 해당 이론을 활용한 그림도 그리게 될 것입니다. 본인에게 너무 쉽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우선 따라 그려보면서 습관을 잡는 것을 위주로 생각해주세요. 아니면 해당 그림을 그린 뒤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더 찾아서 그릴 수도 있습니다. 1일 1드로잉 챌린지의 그림 과정은 스케치, 펜선, 채색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나뭇잎 그리기

1일 1드로잉 챌린지에서 나뭇잎을 그리는 스케치 과정
  1. 도화지 전체를 보고 시작합니다. 여백을 남기고 도화지 전체에서 가운데 중앙에 그림을 그린다 생각하고 그림이 들어갈 자리를 사각형으로 한정합니다.
  2. 사각형 안에 나뭇잎들을 배치할거에요. 나뭇잎은 먼저 전체적인 모양을 그린 뒤, 안쪽에 잎맥을 넣습니다.
  3. 올록볼록한 모양의 나뭇잎의 경우 먼저 전체적인 모양으로 자리를 잡아요. 이 경우 아래쪽이 더 둥근 달걀모양 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나뭇잎 그림 과정 스케치

4. 한쪽부터 전체 원에 맞게 외곽선을 따라 둥글둥글한 모양을 그립니다. 다른 쪽도 대칭 느낌이 되도록 그립니다. 잎맥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요.

나뭇잎 그림 과정 스케치와 펜선

5. 다른 모양의 나뭇잎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그립니다.

6. 중간중간 비어 있는 공간에 작은 나뭇잎과 열매들을 그려 넣어요. 스케치가 완성되면 이제 펜선을 넣을 차례입니다. 펜선을 넣기 전에 만약 스케치가 너무 진하게 되었다면, 지우개를 눕혀 지우개의 넓은 면으로 스케치를 살살 문지르듯이 지워 살짝 흐리게만 보이도록 합니다.

7. 펜선도 마찬가지로 전체를 먼저 그린 뒤, 안쪽의 무늬를 넣습니다.

나뭇잎 그림 과정 펜선

8. 줄기가 있다면 줄기를 먼저 그린 뒤, 잎과 잎맥을 차례로 그립니다.

나뭇잎 그림 펜선 완성

9. 나머지도 차례차례 펜선을 넣고 스케치는 지우개로 지웁니다.

나뭇잎 그림 채색 완성

10. 채색은 자유롭게 해보세요!

색연필로 꼼꼼히 칠해도 좋고, 수채물감으로 번짐효과를 내보아도 좋습니다. 채색까지 정하기에는 도구가 다양하고 장만하는 것도 번거로울 수 있으니 처음에는 가지고 있는 도구로 자유롭게 채색해 보아요. 물론 채색과정은 건너 뛰고 펜선까지만 연습해도 좋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신다면 레이어를 달리 해서 자유롭게 채색해보세요!

자, 이제 1일 1드로잉 챌린지의 1일차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내일 2일차 그림에 도전해보세요~ 🙂




1일 1드로잉 챌린지 – 2일차

선인장 화분 그리기

선인장 그림 과정 스케치
  1. 첫날에 나뭇잎을 그리기 위해 사각형으로 공간을 한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도화지 전체를 본 뒤, 중앙에 (또는 그리고자 하는 위치에) 그림이 들어갈 자리를 사각형을 그려 한정합니다.
  2. 화분과 선인장의 크기를 구분지어 선으로 나눈 뒤 아래쪽에 화분을 그려요.
  3. 가운데 크고 긴 선인장을 먼저 그린 뒤 옆으로 나온 구부러진 선인장을 그립니다.
선인장 그림 과정 스케치
선인장 그림 과정 펜선

4. 이제 약간의 디테일을 그려 넣어요. 선인장의 줄무늬를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로 선인장의 무늬를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인장의 가시를 짧은 선으로 군데군데 그려넣습니다. 3-4개 정도의 묶음으로 군데 군데 그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5. 펜선은 화분부터 그려요. 그리고 선인장의 전체 외곽선을 그린 뒤 안쪽의 줄무늬를 그립니다. 펜선은 늘 앞에 있는 것, 전체 , 디테일 순서로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만 그려도 괜찮지만 채색을 하고 싶다면 아래의 팁을 참고하세요!

선인장 그림 과정 채색

6. 채색은 먼저 전체적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7. 그리고 중심이 되는 밑색 보다 한톤 낮은색과 밝은색으로 줄무늬에 명암을 넣습니다. 정확하게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두운 색으로 줄무늬를 따라 얇게 그어 준 뒤, 밝은 색은 하이라이트로 군데 군데 넣어도 괜찮습니다.

선인장 그림 완성

8. 마지막으로는 흰색으로 가시를 덧그려 마무리해요. 아날로그로 그리고 있다면 이 흰 부분은 ‘화이트 펜’이나 ‘화이트 브러시’를 사용합니다. 채색 위에 흰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로 그리고 있다면 흰색을 덧입히는 것은 쉽겠지요!? 너무 흰색이면 어우러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레이어 옵션에서 불투명도를 살짝 낮춰주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자, 이제 1일 1드로잉 챌린지의 2일차 그림도 완성했어요!!! 내일 3일차에도 도전해봅시다.


1일 1드로잉 챌린지 – 3일차

율마 화분 그리기

율마 그림 과정 스케치
율마 그림 과정 스케치
  1. 이번에는 두 그림을 나란히 그려볼거에요. 도화지 전체를 보고 그림이 들어갈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한쪽부터 화분을 먼저 그려요.
  2. 율마는 작은 잎들이 모여 있는 모습입니다. 작은 잎들을 일일이 그리려고 한다면 힘들겠지요. 그래서 잘고 구불한 선을 모아 그려 작은 잎들이 모인 모습을 표현하곤 합니다. 먼저 전체 모양을 그립니다.
  3. 그리고 그 모양 안에서 외곽선을 따라 작고 구불한 선들을 그려요. 마치 3자를 비정형적으로 연속해 그리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모양이 이상해질 수도 있지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게 됩니다.
  4. 안쪽에도 구불한 선을 더 넣어 동그랗게 풍성한 모양을 표현합니다.
  5. 화분 안쪽에는 조약돌들을 그려넣어요.
율마 그림 과정 스케치

6. 옆쪽에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스케치 합니다.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그려요. 가지도 오른쪽 율마는 일자로, 왼쪽 율마는 작은 가지가 나온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율마 그림 과정 펜선

7. 펜선은 화분부터 넣습니다. 화분의 윗부분을 먼저 그린 뒤 아래를 그립니다.

8. 펜선은 늘 앞에 있는 것 부터 그리면 좋은데요, 펜선 실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뒤에 있는 것을 먼저 그렸을 때 앞에 그려야 할 자리를 남겨둬야 하므로 생각이 더 필요하고, 만약 잘못 그렸을 때 수습이 더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앞에 있는 조약돌을 먼저 그려요.

9. 그리고 그다음으로 가지를 그리고, 가지 뒤쪽의 조약돌 순서로 그립니다.

율마 그림 과정 펜선

10. 스케치를 따라 율마의 잎들도 펜선을 넣어보아요. 한번 더 반복해 옆의 율마도 그립니다. 여기까지 그려도 괜찮고 채색을 진행하려면 다음의 팁을 참고하세요.

율마 그림 과정 채색

11. 우선 밑색을 일정하게 깔아보아요. 그런 뒤 만약에 여기서 더 명암을 주고 싶다면, 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정해봅니다.

율마 그림 과정 채색

12. 빛 방향에 따라 한톤 낮은 색, 또는 회색 등 그림자와 명암을 표현할 색을 골라 명암을 넣습니다. 빛이 왼쪽 위에서 오므로 그림자는 오른쪽 아래로 지게 되고, 화분의 명암도 오른쪽과 아래쪽이 어둡게 됩니다.

자, 이렇게 1일 1드로잉 챌린지 – 3일차도 모두 끝났습니다.

3일간의 1일 1드로잉 챌린지는 어땠나요? 3일간 매일 하는 것도 어려웠나요? 아니면 이정도는 할만 했나요? 재미있었나요? 그렇다면 5일, 7일 .. 늘려가보는거에요. 아니면 하루이틀 정도 쉬었다가 또다른 3일 챌린지를 해도 좋구요. 다양한 그림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즐거운 드로잉 라이프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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